대전시의회 "대전 트램사업비 증액·SK온 투자 유치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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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가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총사업비 증액, SK온 투자유치 등 성과를 자축하며 시의회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대전시의회 의원들은 27일 오후 3시 20분쯤 시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기업 투자유치의 신호탄으로 보이는 SK온의 4700억 투자 소식과 더불어 15년 간 지지부진하게 추진됐던 트램 건설사업이 내년 상반기 첫 삽을 뜰 수 있다는 소식이 들리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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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가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총사업비 증액, SK온 투자유치 등 성과를 자축하며 시의회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대전시의회 의원들은 27일 오후 3시 20분쯤 시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기업 투자유치의 신호탄으로 보이는 SK온의 4700억 투자 소식과 더불어 15년 간 지지부진하게 추진됐던 트램 건설사업이 내년 상반기 첫 삽을 뜰 수 있다는 소식이 들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SK온의 대규모 투자유치를 계기로 대기업 유치가 활성화되고, 트램의 완공으로 시민들이 보다 편리한 삶을 영위하는 활기찬 도시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의원들은 "앞으로 대전시의회는 일류경제도시 대전을 만들어가기 위해 의회가 할 수 있는 모든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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