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날 맞이' 신세계, 키즈 인 원더랜드X키즈니아 운영

놀이시설·어린이 직업 체험 등 '즐길거리 풍성'

지난해 5월 대전신세계 Art& science 하늘공원에서 진행된 키즈 인 원더랜드의 모습. 사진=대전신세계백화점 제공

대전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Art&Science)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어린이들을 위한 특별한 체험 공간을 선보인다.

27일 대전신세계에 따르면 내달 5-14일까지 옥상층에 위치한 하늘 공원에서 '키즈 인 원더랜드 X 키자니아'를 운영한다.

전기 미니기차와 회전목마 등 다양한 놀이시설이 마련된 테마파크와 함께 키자니아와 연계한 어린이 직업체험 부스도 만나 볼 수 있다.

테마파크를 이용하기 위해선 오는 28일부터 내달 14일까지 신세계 백화점 앱에서 쿠폰을 발급받은 뒤 당일 5만 원 이상 구매한 영수증을 함께 지참하면 된다.

대전신세계 관계자는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공간을 준비해 신세계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새로운 공간과 경험을 선물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