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신당역 스토킹 살인 전주환에 2심서도 사형 구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검찰이 신당역 스토킹 살인범 전주환에 대해 2심에서도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오늘 서울고법 형사12-2부의 심리로 열린 항소심 재판에서, 보복살인과 스토킹 혐의로 기소된 전주환에게 사형을 구형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전주환은 보복살인 혐의에 대해 1심에서 징역 40년을, 스토킹 혐의에 대해 징역 9년을 선고받고 항소했으며, 2심 법원은 두가지 혐의를 병합해 오는 6월 선고를 내릴 예정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검찰이 신당역 스토킹 살인범 전주환에 대해 2심에서도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오늘 서울고법 형사12-2부의 심리로 열린 항소심 재판에서, 보복살인과 스토킹 혐의로 기소된 전주환에게 사형을 구형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전주환은 보복살인 혐의에 대해 1심에서 징역 40년을, 스토킹 혐의에 대해 징역 9년을 선고받고 항소했으며, 2심 법원은 두가지 혐의를 병합해 오는 6월 선고를 내릴 예정입니다.
전주환은 작년 9월 14일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당역 여자 화장실에서 평소 스토킹하던 피해 여성을 미리 준비한 흉기로 살해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김상훈 기자(sh@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78401_36126.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야당 직회부' 간호법 제정안 국회 통과‥여당 표결 불참
- '50억클럽·김여사 주가조작 의혹' 특검법 패스트트랙 지정
- 중국, '대만 평화' 언급한 한미 공동성명에 강력 반발‥'확장억제'도 비판
- '전세사기 대책법' 국회 통과‥지방세보다 임차보증금 먼저 변제
- "뭐 하는 거야!" "겨우 득템했는데"‥'5분 완판' 대체 뭘 팔길래
- 한미 정상 국빈 만찬‥오늘 밤 의회 연설
- "실내흡연 제발‥" 호소에도 "건달입니다"·"그쪽이 참으세요"
- "금융위기 이후 이런 일 처음" 삼성전자 1분기 반도체 적자도‥
- '범죄행위 의사 퇴출' 의료법, 야당 주도로 국회 통과
- "특검은 국민명령" 야권 대규모 집회‥이재명 "결코 죽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