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대전·세종·충남 내일 더 포근…큰 일교차 유의
[KBS 대전]낮부터 따뜻한 남서풍이 불어와 온화한 봄 날씨를 되찾았습니다.
앞으로 기온은 오름세를 보이겠습니다.
내일 대전의 한낮 기온은 23도로 오늘보다 조금 더 높겠고요.
다음주에는 26도까지 오르며 무척 따뜻하겠습니다.
단,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니까요.
입고 벗기 쉬운 옷차림으로 건강 잘 챙겨주셔야겠습니다.
서해상의 바다 안개가 유입되면서 내일도 아침까지 안개가 매우 짙게 끼겠습니다.
특히 충남 북부 서해안을 중심으로 가시거리가 매우 짧겠는데요.
운전하시는 분들은 조심히 이동하시기 바랍니다.
위성영상 보시면 우리지역 종일 파란 하늘 드러나있습니다.
내일 오전까지 계속 맑다가 오후부터는 차츰 하늘빛이 흐려지겠습니다.
내일도 미세먼지 걱정 없이 공기는 깨끗하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내일 날씨 보겠습니다.
아침 기온 공주와 논산이 5도, 세종 6도로 출발하고요.
한낮에 세종 23도, 금산이 2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충남 북부 지역의 아침 기온은 아산과 서산이 7도로 시작하고요.
한낮에는 천안이 23도를 보이겠습니다.
충남 남부 지역의 아침기온은 청양 5도, 낮 최고 기온은 부여가 22도로 예상됩니다.
내일 오전까지 서해 중부 먼바다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물결은 1.5미터까지 일겠습니다.
모레 새벽부터 늦은 오후사이 봄비가 조금 지나겠고요.
일요일부터는 맑은 하늘 드러나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KBS 지역국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강철동맹” 외친 국빈만찬…윤 대통령 노래하고 박찬호·졸리 참석
- 중국, 한·미에 “위험한 길 가지 마라”…시진핑, 우크라전 ‘중재’ 자임
- 한·미 공동성명, 중국엔 ‘선명한 입장’ 러시아엔 ‘수위조절’
- [영상] 윤 대통령 국빈만찬서 팝송 불러 기립박수
- “바빠! 열받네!” 캠퍼스 경비원 치고 달아난 배달 기사
- 홍준표, “공무원은 주말에 골프치면 왜 안되냐?” [오늘 이슈]
- “정보 유출·디도스, LGU+ 보안 취약 탓”…2차 피해 가능성
- 5월부터 입국때 ‘휴대품 신고서’ 안 내도 된다
- 봄철 산악사고 잇따라…“위험지역 숙지해야”
- 김은 왜 ‘검은 반도체’로 불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