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온메디텍 '듀얼소닉', 2023 대한민국 혁신대상(Innovation Award) 4년 연속 수상

지온메디텍(대표 박종철) '듀얼소닉'이 27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2023 대한민국 혁신대상'에서 기술혁신 부문 4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혁신대상은 경제침체를 타개하기 위한 정부의 노력과 범국민적 동참이 요구되는 현 시점에 발맞춰, 꾸준한 기술·경영·제품 등 혁신기업의 공로를 치하하고 격려코자 제정된 상이다.

지온메디텍의 홈케어 피부관리기 '듀얼소닉'은 듀얼레이어 하이푸(Dual Layer HIFU) 기술을 탑재한 홈케어 피부관리기로, 국내 최초로 특허를 획득한 듀얼레이어 하이푸(집중초음파) 기술력을 통해 누구나 집에서 하이푸 관리를 손쉽게 받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해당 제품은 배우 유진이 전속 모델로 활동하며 인기 드라마에 등장하는 등 유명세를 타고 있다.

듀얼소닉은 '프로페셔널'과 '럭셔리' 모델로 구분돼 있으며 두 제품 모두 리프팅, 타이트닝, 콜라겐 재생을 돕는다. 특히 '듀얼소닉 프로페셔널'은 피부 노화의 원인인 근막층까지 관리하는 강력한 뷰티디바이스로, 피부홈케어 기기 시장에서 얼굴주름 리프팅이나 피부관리 등에 대해 실 사용자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기존 듀얼소닉의 후속 모델로, 국내 유일 하이푸가 포함된 올인원 멀티 뷰티디바이스 '듀얼소닉 맥시멈'을 출시한 상태다. 이 제품은 원하는 기능을 선택해 얼굴 피부를 관리할 수 있는 다기능 고주파 마사지기로 5가지 모드에 7가지 프리미엄 기능을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

박종철 지온메디텍 대표는 "앞으로도 뛰어난 기술력으로 소비자들의 다양한 피부 고민을 덜어주며 뷰티디바이스 업계 선두의 위치를 지켜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재련 기자 chic@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