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사 입단 1년만에 방출 거론…아스널-뉴캐슬이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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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피냐의 이적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27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는 올여름 최소 1명의 공격수를 방출할 것이다. 유력한 후보로는 하피냐가 거론된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바르셀로나는 올여름 최소 1억 유로(약 1,479억 원)의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 하피냐, 페란 토레스, 안수 파티 중 최소 1명을 방출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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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하피냐의 이적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27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는 올여름 최소 1명의 공격수를 방출할 것이다. 유력한 후보로는 하피냐가 거론된다”라고 보도했다.
하피냐는 지난해 리즈를 떠나 바르셀로나에 입단했다. 바르셀로나는 하피냐 영입을 위해 5,800만 유로(약 858억 원)의 이적료를 지출하면서 높은 기대를 걸었다.
활약을 훌륭했다. 하피냐는 첫 시즌임에도 불구하고 빠르게 바르셀로나에 녹아들며 올시즌 43경기 9골 10도움을 올렸다.
바르셀로나에서의 미래를 보장받지는 못했다. 보도에 따르면 바르셀로나는 올여름 최소 1억 유로(약 1,479억 원)의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 하피냐, 페란 토레스, 안수 파티 중 최소 1명을 방출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하피냐를 원하는 구단까지 등장했다. ‘스포르트’는 “올여름 나란히 윙어 영입을 원하는 아스널과 뉴캐슬은 하피냐의 영입전에 뛰어들 준비를 마쳤다”고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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