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인피니티, 2023 대한민국 혁신대상(Innovation Award) 3년 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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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인피니티(대표 조인철)가 27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2023 대한민국 혁신대상'에서 기술혁신 부문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혁신대상'은 기술, 제품, 경영, 서비스 등의 분야에서 혁신을 통해 성과와 새로운 가치를 창출한 기업을 대상으로, 경제성장에 기여한 공로를 치하하고 격려하고자 제정된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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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인피니티(대표 조인철)가 27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2023 대한민국 혁신대상'에서 기술혁신 부문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혁신대상'은 기술, 제품, 경영, 서비스 등의 분야에서 혁신을 통해 성과와 새로운 가치를 창출한 기업을 대상으로, 경제성장에 기여한 공로를 치하하고 격려하고자 제정된 상이다.
2002년 설립된 존인피니티는 파인세라믹스 소재를 이용한 부품소재 제품을 개발 생산하는 전문회사로, 자동차의 매연저감장치로 사용되는 자동차용 세라믹히터와 온수기와 비데 등에 사용되는 온수용 세라믹히터를 연구개발 완료하여 세라믹히터 모듈을 생산 판매하고 있다.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토대로 국내 최초로 고열전도 질화규소기판용 주원료인 질화규소(Si3N4) 분말 합성소재의 양산화에 성공했으며, 일본에서 전량 수입하던 자동차 매연저감장치(DPF)용 점화기(Ignitor)를 개발해 국내 업체에 공급함으로써 그동안 전량 수입하던 핵심부품을 국산화해 일본의 수출 규제에 대응했다.
전기자동차 분야에서도 밧데리 및 수소연료전지의 웜업용 세라믹히터를 개발해 상용화 시험 중에 있으며, 이러한 기술은 정부 R&D사업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사업 양산화에 있어 H자동차 1차벤더와 공동 개발하고 있으며 올해 양산화를 목표로 기술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조인철 존인피니티 대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수적인 전기자동차, 반도체, 고부가가치 가전산업의 필수 핵심 소재 및 부품에 대한 기술개발을 추진하고 있다"라며 "파인세라믹스의 국내외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여 시장이 있으면 사명처럼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존 인피니티(Zone Infinity)'로 세계적 경쟁력을 갖추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허남이 기자 nyhe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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