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지다 동은아" 송혜교, 이런 건 알려져야..12년째 이어진 선행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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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관련 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는 송혜교의 미담이 또 한 번 전해졌다.
해당 글에서 글쓴이는 '교민 부부가 인수해서 기념관으로 운영하고 있었는데 돈이 부족해서 1층은 인수 못했었는데 송혜교가 후원금 보내줘서 이제 건물 전체가 기념관'이라며 송혜교의 훈훈한 기부소식을 전한 것.
뿐만 아니라 매년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손을 맞잡고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송혜교는 약 12년간 그와 함께 역사관련 홍보를 동행하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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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역사 관련 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는 송혜교의 미담이 또 한 번 전해졌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서 '송혜교가 돈 보태줘서 산 네덜란드 건물'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에서 글쓴이는 ‘교민 부부가 인수해서 기념관으로 운영하고 있었는데 돈이 부족해서 1층은 인수 못했었는데 송혜교가 후원금 보내줘서 이제 건물 전체가 기념관’이라며 송혜교의 훈훈한 기부소식을 전한 것. 알고보니 1년 전는 1층 건물이 없었다고. 송혜교 후원금으로 1층도 인수해서 확장 공사했다는 것이다.
글쓴이는 ‘검색해 보니 한국에서 난 기사엔 저 동판이랑 간판 후원해서 만들어줬다는 기사밖에 없다’며 송혜교의 미담이 많이 퍼지길 바라는 마음도 덧붙였다.
실제로 역사활동을 꾸준히 해온 송혜교는 지난 3월 1일인 ‘삼일절’에도, 특집 방송 다큐멘터리 ‘할매 이즈 백’ 내레이션을 맡은 소식을 전했다. ‘할매 이즈 백’은 올해 96세인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의 이야기를 다룬 내용. 송혜교는 내레이션으로 ‘위안부’ 할머니들을 응원했다.
뿐만 아니라 매년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손을 맞잡고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송혜교는 약 12년간 그와 함께 역사관련 홍보를 동행하고 있는 중이다. 역사적인 기념일마다 해외에 있는 대한민국 독립운동 유적지에 한국어 안내서, 한글 간판, 부조작품 등을 기증했다. 지금까지 이들의 손길이 닿은 곳은 무려 30곳이다.
배우 활동으로 누구보다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음에도 꾸준히 대한민국을 알리기 위해 선행을 펼쳐오고 있는 송혜교. 마음씨까지 다 갖춘 톱스타가 아닐 수 없다. /ssu08185@osen.c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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