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발라, 메시와 바르셀로나에서 뛸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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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로 디발라(29, AS로마)가 리오넬 메시(35, 파리생제르맹)와 한솥밥을 먹을 수도 있다.
스페인 피챠헤스는 27일 "바르셀로나가 로마 소속이자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공격수 디발라 영입에 흥미를 보인다"고 보도했다.
이를 눈여겨본 다수 팀이 디발라에게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지난해 카타르 월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두 명의 스타가 바르셀로나에서 합을 맞출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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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파울로 디발라(29, AS로마)가 리오넬 메시(35, 파리생제르맹)와 한솥밥을 먹을 수도 있다.
스페인 피챠헤스는 27일 “바르셀로나가 로마 소속이자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공격수 디발라 영입에 흥미를 보인다”고 보도했다.
디발라는 지난해 여름, 통산 293경기에 출전해 115골 48도움을 기록했던 유벤투스와 계약이 만료됐다. 자유 계약 신분으로 로마로 이적, 이번 시즌 리그 23경기에 출전해 11골 6도움을 기록 중이다. 스승인 조제 모리뉴 감독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로마의 비상을 이끌고 있다. 이를 눈여겨본 다수 팀이 디발라에게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매체에 따르면 디발라에게 1,200만 유로(약 178억 원)의 바이아웃이 존재한다. 바르셀로나가 관심을 나타냈다. 현재 재정난을 안고 있기 때문에 선수 매각을 통해 이적료를 마련할 것으로 알려졌다.
동시에 바르셀로나는 올여름에 PSG와 계약이 끝나는 메시 복귀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카타르 월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두 명의 스타가 바르셀로나에서 합을 맞출 수 있다. 바르셀로나의 계획이 이뤄질지 관심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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