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전 소속사 우쥬록스 측, 임금 체불 논란에 “대표 사임”[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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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지효의 전 소속사 우쥬록스의 대표가 사임했다.
우쥬록스 측은 4월 27일 뉴스엔에 "우쥬록스의 박주남 대표가 최근 일련의 일들로 인한 책임감으로 사임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우쥬록스 측은 "퇴사자들에게는 이미 급여, 4대 보험금 등 지급이 모두 완료됐으며, 재직자들에게는 당초 지급일인 4월 10일경 급여가 모두 지급될 예정이다"라고 해명했다.
소속 배우였던 송지효는 최근 우쥬록스에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고 정산금 지급 소송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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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송지효의 전 소속사 우쥬록스의 대표가 사임했다.
우쥬록스 측은 4월 27일 뉴스엔에 "우쥬록스의 박주남 대표가 최근 일련의 일들로 인한 책임감으로 사임했다"고 밝혔다.
최근 우쥬록스의 자금난으로 인한 운영 차질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자금난으로 직원들의 급여를 체불했으며 약 10여 명의 직원들을 권고사직 했다는 것.
이와 관련 우쥬록스 측은 "퇴사자들에게는 이미 급여, 4대 보험금 등 지급이 모두 완료됐으며, 재직자들에게는 당초 지급일인 4월 10일경 급여가 모두 지급될 예정이다"라고 해명했다.
송지효와도 정산금 문제로 법적 분쟁을 겪고 있다. 소속 배우였던 송지효는 최근 우쥬록스에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고 정산금 지급 소송을 준비 중이다.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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