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오케이, 2023 대한민국 혁신대상(Innovation Award) '디지털트윈 플랫폼' 부문 수상

고문순 기자 2023. 4. 27.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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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오케이(대표 오치훈)가 27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2023 대한민국 혁신대상' 시상식에서 디지털트윈 융합 플랫폼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유오케이 오치훈 대표는 "일상생활은 물론 전 산업에 이르기까지 모두 연결되는 디지털트윈 기술과 '메타버스' 가상현실 기술의 융합서비스가 필요하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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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오케이(대표 오치훈)가 27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2023 대한민국 혁신대상' 시상식에서 디지털트윈 융합 플랫폼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유오케이(오른쪽)가 '2023 대한민국 혁신대상' 수상 후 머니투데이 정희경 대표(왼쪽)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대한민국 혁신대상'은 기술, 제품, 경영, 서비스 등의 각 분야에서 꾸준한 혁신을 통해 성장하며 새로운 가치를 창출한 우수 기업을 선정, 공로를 치하하고 격려하고자 제정된 상이다.

유오케이 오치훈 대표는 전 산업계에 현실 세계의 객체와 가상세계 속의 객체가 상호 작용이 일어날 수 있도록 하는 디지털트윈 융합 서비스 전문 기업이다.

대표적으로 한국전력 디지털트윈 서비스를 진행했으며 2022년 국가 방위사업체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디지털트윈관제, 공공기관의 지하공동구 스마트관리시스템 프로젝트 등을 성공시키며 이를 통해 디지털트윈 융합 서비스 기술을 선도하고 있다.

유오케이 전문분야인 디지털트윈에서 얻어지는 빅데이터를 수집, 분석, 학습을 통해 산업시설에서 발생되는 문제와 원인을 추정할 수 있도록 AI 기술을 융합하여 시뮬레이션 가능하게 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유오케이 오치훈 대표는 "일상생활은 물론 전 산업에 이르기까지 모두 연결되는 디지털트윈 기술과 '메타버스' 가상현실 기술의 융합서비스가 필요하다"고 피력했다.

또한 "이를 통해 현실 세계의 지형정보와 객체들의 속성정보를 가진 새로운 디지털트윈형 메타버스를 통해 메타산업을 이끌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지속적인 기술 혁신뿐만 아니라 서비스 고도화를 이뤄나가겠다"고 말했다.

고문순 기자 komoons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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