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총장 "마지막 기회라는 각오로 마약 사슬 끊어야"

이동훈 2023. 4. 27. 19:0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원석 검찰총장이 검찰 구성원들을 향해 "이번이 마지막 기회라는 각오로 마약의 사슬을 끊어내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이 총장은 오늘(27일) 대검찰청에서 열린 월례회의에서 "작년 9월부터 검찰에서 투약과 소지를 제외하고 마약범죄 전반을 다시 수사할 수 있게 됐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마약은 경제적 이득을 노린 경제범죄이자, 한 번 손을 대고 나면 공동체 구성원을 파괴하는 민생범죄"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동훈 기자 (yigiza@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