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정치개혁·연금특위 활동기한 연장…10월말까지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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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가 이달 말 종료되는 정치개혁특별위원회(정개특위)와 연금개혁특별위원회(연금특위)의 활동 기한을 모두 6개월씩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국회는 오늘(27일) 오후 본회의에서 정개특위와 연금특위 활동 기간 연장 안건을 의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정개특위와 연금특위 모두 오는 10월 말까지 활동을 이어가게 됐습니다.
정개특위는 지난 10일부터 사흘간 열렸던 국회 전원위원회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 총선에 적용할 선거제 개편안을 협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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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가 이달 말 종료되는 정치개혁특별위원회(정개특위)와 연금개혁특별위원회(연금특위)의 활동 기한을 모두 6개월씩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국회는 오늘(27일) 오후 본회의에서 정개특위와 연금특위 활동 기간 연장 안건을 의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정개특위와 연금특위 모두 오는 10월 말까지 활동을 이어가게 됐습니다.
두 특위는 지난해 7월 여야의 후반기 국회 원 구성 협상을 통해 출범했습니다.
정개특위는 지난 10일부터 사흘간 열렸던 국회 전원위원회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 총선에 적용할 선거제 개편안을 협의할 예정입니다.
연금특위는 민간자문위원회의 경과 보고서를 바탕으로 향후 일반시민 500여 명이 참여하는 공론화위원회를 꾸리고, 사회적 합의를 도출할 수 있는 국회 차원의 연금 개혁안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박경준 기자 (kj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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