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 김상식 감독 “평정심이 중요하다”[챔프전 브리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챔피언 결정전 1차전을 내준 안양 KGC인삼공사가 반격을 노린다.
KGC인삼공사 김상식 감독은 27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서울 SK와의 챔피언 결정전(7전4선승제) 2차전을 앞두고 "오늘은 당연히 수비에 신경을 썼다"며 "1차전에선 김선형과 워니가 통계적으로 평균적으로 자기 득점들을 했다. 그렇다고 그쪽에 너무 신경 쓰는 것도 안 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 안양=이웅희기자] 챔피언 결정전 1차전을 내준 안양 KGC인삼공사가 반격을 노린다.
KGC인삼공사 김상식 감독은 27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서울 SK와의 챔피언 결정전(7전4선승제) 2차전을 앞두고 “오늘은 당연히 수비에 신경을 썼다”며 “1차전에선 김선형과 워니가 통계적으로 평균적으로 자기 득점들을 했다. 그렇다고 그쪽에 너무 신경 쓰는 것도 안 된다”고 말했다.
1차전 공격도 터지지 않았다. 김 감독은 “1차전에서 우리가 69점을 넣었다. 정규리그에선 82점 이상을 넣었다”며 “우리 득점이 너무 저조했다. 수비도 수비지만 공격도 많이 신경을 썼다. 상대에 너무 맞추다 보면 우리 농구가 안 된다. 중요한 경기인만큼 평정심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1차전 맹활약한 오세근에 대해선 김 감독은 “칭찬해주고 싶다. 큰 경험을 많이 해본 만큼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잘 알고 있다. 지기 싫어서 악착같이 리바운드에 뛰어들어간다. 다른 선수들에게도 자극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칭찬했다. iaspire@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신 타투’ 나나, 세계 미인 2위 어디 안 가네.. 발리서 완벽 비키니 자태
- “故서세원 아내·서동주 충돌 직전까지 갔다”…서세원 빈소서 갈등
- [단독]‘임창정 사장님’ 불똥 미미로즈 “7월 컴백 변동없다” 활동강행
- “안팎에서 모범이 되겠다” 용서 받은 김유성, 꼭 하고 싶었던 ‘한마디’ [SS시선집중]
- ‘괴사성 췌장암 투병’ 송필근 “패혈증으로 언제 사망해도 이상하지 않았다”(웃다미디어)
- 안젤리나 졸리· ‘연대생’子, 美 백악관서 포착...尹과 만났나
- 임라라♥손민수, 결혼 한 달 남았는데 상견례날 대참사
- ‘英 작가♥’ MBC 임현주 아나 “제 안에 두 개의 심장이 뛰고 있어요” 임신 소식
- ‘주가조작 논란’ 노홍철은 정준하가 구했다?…‘무한도전’ 발언 재조명
- ‘母 빚투’ 한소희 “인생이 왜 이리 힘들까요...불행 잘 피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