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들어가게 한다고…여관 주인 살해한 30대 현행범 체포

이시우 기자 2023. 4. 27.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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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을 제지한 여관 주인을 때려 살해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충남 서천경찰서는 27일 살인 혐의로 A씨(30대)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현장에서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은 조사를 마치는대로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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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범행 동기 파악 중"
ⓒ News1 DB

(서천=뉴스1) 이시우 기자 = 입장을 제지한 여관 주인을 때려 살해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충남 서천경찰서는 27일 살인 혐의로 A씨(30대)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후 4시께 서천의 한 여관에 들어가려다 주인 B씨(70대)에게 제지당하자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현장에서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 관계자는 "둘은 서로 모르는 사이"라며 "범행 동기는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조사를 마치는대로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issue7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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