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 중앙협의회, '스토어 MO' 손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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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회적기업 중앙협의회가 '스토어 MO'의 손을 잡았다.
27일 모코이엔티는 "다음 달 13일 오픈하는 코드그린 허브(HUB) 플랫폼 '스토어 MO'에 한국 사회적기업 중앙협의회가 합류했다"고 밝혔다.
한국 사회적기업 중앙협의회는 '스토어 MO'가 주관하는 오프라인 행사에 주최자로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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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회적기업 중앙협의회가 '스토어 MO'의 손을 잡았다.
27일 모코이엔티는 "다음 달 13일 오픈하는 코드그린 허브(HUB) 플랫폼 '스토어 MO'에 한국 사회적기업 중앙협의회가 합류했다"고 밝혔다.
'스토어 MO'는 모코이엔티가 신규 론칭하는 코드 그린 허브다. '코드 그린'이란 테러 등 고도의 위협이 있을 때 발령하는 미국의 5단계 경계태세 중 가장 낮은 단계를 의미하는 단어이자 병원에서 긴급 사항이나 공지 사항이 발생했을 때 사용하는 긴급 코드다. '재난 구호, 긴급 대피 명령'을 뜻한다. 초록을 의미하는 '그린(green)'으로 올바른 소비생활을 이끌어 위기 상황의 지구를 구하겠다는 의지도 담았다. 박수홍 유진 기태영 김완선 백성현 이윤지 김연자 변진섭이 앰배서더로 나섰다.
한국 사회적기업 중앙협의회는 비영리 민간단체다. 사회적 기업의 전국 규모 대표 조직으로 사회적 기업에 대한 정부와 기업, 시민 사회의 관심을 이끌고 연대해 시민사회와 지역사회의 문제 해결을 위해 활동한다. 한국 사회적기업 중앙협의회는 '스토어 MO'가 주관하는 오프라인 행사에 주최자로 합류한다.
한국 사회적기업 중앙협의회 측은 "기업을 살리는 중심적인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며 "과잉생산된 물량을 소비자가 싼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틀을 만드는데 일조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기업 입장에서는 경기 불황으로 현금이 돌지 않아 다양하고 세계적인 상품들이 위협받고 있다. 이에 '스토어 MO'의 코드 그린 허브 정신이 이 시대에 딱 맞는다고 판단, 합류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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