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마주친, 그대' 김동욱 "또 앵커役? 직업적인 설정일 뿐…"
2023. 4. 27. 19:00
[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27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더세인트에서 진행된 KBS2 새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김동욱이 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에 이어 또 다시 앵커 역에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
'어쩌다 마주친, 그대'는 1987년에 갇혀버린 두 남녀의 이상하고 아름다운 시간 여행기로, 과거 연쇄살인 사건의 진실을 찾아 나선 윤해준(김동욱 분)과 백윤영(진기주 분)이 서로 목표가 이어져 있음을 깨닫고 사건을 풀어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5월 1일 KBS 2TV 밤 9시 50분 첫방송.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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