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도심서 앞차 추돌 50대 운전자 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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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한복판에서 앞차를 들이받아 전복시킨 뒤 달아났던 운전자가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50분쯤 광주시 치평동 한국은행 네거리에서 소형 승용차가 도로 연석과 가로수를 잇따라 들이받아 운전자와 80대 동승자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앞서 50대 남성 A씨가 몰던 승합차가 승용차를 들이받았는데 A 씨는 그대로 달아났다가 1시간 반 뒤에 광산경찰서를 찾아 자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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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도심 한복판에서 앞차를 들이받아 전복시킨 뒤 달아났던 운전자가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50분쯤 광주시 치평동 한국은행 네거리에서 소형 승용차가 도로 연석과 가로수를 잇따라 들이받아 운전자와 80대 동승자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앞서 50대 남성 A씨가 몰던 승합차가 승용차를 들이받았는데 A 씨는 그대로 달아났다가 1시간 반 뒤에 광산경찰서를 찾아 자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A 씨의 음주 측정을 했으나 검출되지 않았다"면서 '뺑소니'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손민주 기자 (ha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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