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시·군청년혁신가 예비창업지원 참여팀 협약 체결

김한식 2023. 4. 27. 18: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강영재)는 27일 아이디어·기술 기반 청년 창업 활성화를 위해 '시·군청년혁신가 예비창업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된 50팀을 대상으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전북도내 예비창업자의 성공적인 초기 사업화 진입을 돕기 위해 아이디어와 기술 창업 비즈니스 모델 발굴을 지원하고 청년혁신가를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강영재)는 27일 아이디어·기술 기반 청년 창업 활성화를 위해 '시·군청년혁신가 예비창업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된 50팀을 대상으로 협약을 체결했다.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27일 아이디어·기술 기반 청년 창업 활성화를 위해 시·군청년혁신가 예비창업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된 50팀을 대상으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전북도내 예비창업자의 성공적인 초기 사업화 진입을 돕기 위해 아이디어와 기술 창업 비즈니스 모델 발굴을 지원하고 청년혁신가를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전북도, 13개 기초지자체, 센터가 함께한다.

센터는 이날 협약을 맺은 청년혁신가 50팀 대상으로 700만원의 사업화 자금, 사업화 역량강화 교육, 전문 컨설팅 등 밀도 있는 지원을 할 예정이다.

강영재 센터장은 “도내 13개 시·군이 보유한 다양한 자원을 청년의 시각에서 해석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기 위한 작은 노력”이라며, “창업에 관심 있는 청년들이 상상하던 창업 아이디어를 실현함으로써 청년 창업 문화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