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커스(xikers), 오늘(27일) Mnet ‘엠카운트다운’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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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그룹 '싸이커스(xikers)'가 두 번째 타이틀곡 '록스타(ROCKSTAR)' 활동을 시작했다.
오늘(27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는 싸이커스가 출연해 미니 1집 '하우스 오브 트리키 : 도어벨 링잉(HOUSE OF TRICKY : Doorbell Ringing)'의 두 번째 타이틀곡 '록스타' 무대를 음악 방송에서 처음으로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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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윤준호 기자]
신인 그룹 ‘싸이커스(xikers)’가 두 번째 타이틀곡 ‘록스타(ROCKSTAR)’ 활동을 시작했다.
오늘(27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는 싸이커스가 출연해 미니 1집 ‘하우스 오브 트리키 : 도어벨 링잉(HOUSE OF TRICKY : Doorbell Ringing)’의 두 번째 타이틀곡 ‘록스타’ 무대를 음악 방송에서 처음으로 선보였다.
이날 싸이커스(민재, 준민, 수민, 진식, 현우, 정훈, 세은, 유준, 헌터, 예찬)는 뮤직비디오 속에서 금방 튀어나온 듯한 스타일링과 비주얼을 자랑하며 반짝이는 봄 햇살과 같은 청량함을 가득 내비쳤다.
앞서 싸이커스는 첫 번째 타이틀곡 ‘도깨비집(TRICKY HOUSE)’ 활동을 통해 ‘빌보드 200’ 75위 진입을 포함해 빌보드에서만 총 7개 차트에 진입하는가 하면, 일본 오리콘 싱글 앨범 차트에도 정상에 이름을 올리며 국내외로 많은 관심을 받아 성공적인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오늘을 시작으로 활동을 이어갈 ‘록스타’는 싸이커스만의 포스트 펑크(Post-punk) 장르 음악으로, 10명 멤버들의 꿈과 역동감을 표현한 곡이다. 이에 멤버들의 각양각색 매력이 드러난 ‘록스타’ 뮤직비디오는 공개된 지 약 25시간 만에 조회 수 1천만 회를 넘기며 ‘도깨비집’보다 2시간 빠른 ‘자체 최고 기록’을 세워 놀라움을 더했다.
한편 싸이커스는 오는 28일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음악 방송 활동을 이어간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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