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연대 단체장 긴급회의 시작, 의협회장 "총파업 거의 확실"

정심교 기자 2023. 4. 27.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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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대한임상병리사협회·대한간호조무사협회·대한응급구조사협회 등 보건복지의료연대 소속 13개 단체장이 간호법 제정안과 의료법 개정안의 국회 통과 후 오후 6시 30분부터 서울 용산구의 의협회관에서 긴급회의에 돌입했다.

이들은 오늘 이필수 대한의사협회장을 시작으로 각 단체장의 릴레이 단식 투쟁을 진행할 예정이며, 긴급회의에서 향후 총파업 여부와 진행 시기 등을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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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심교 기자

대한의사협회·대한임상병리사협회·대한간호조무사협회·대한응급구조사협회 등 보건복지의료연대 소속 13개 단체장이 간호법 제정안과 의료법 개정안의 국회 통과 후 오후 6시 30분부터 서울 용산구의 의협회관에서 긴급회의에 돌입했다. 이들은 오늘 이필수 대한의사협회장을 시작으로 각 단체장의 릴레이 단식 투쟁을 진행할 예정이며, 긴급회의에서 향후 총파업 여부와 진행 시기 등을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회의 전 이필수 의협회장은 "총파업은 당초 로드맵에 있었으며 각 단체장의 의견을 수렴하겠지만 거의 확실하다"고 말했다.

정심교 기자 simky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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