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동료 때린 주먹쟁이 원한다... "뮌헨도 584억이면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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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억 파운드(약 1조 13억 원)'를 쏟아부은 첼시가 계속 선수 수집 욕심을 드러내고 있다.
이번에는 동료의 얼굴을 때린 사디오 마네(31, 바이에른 뮌헨)를 원한다는 소식이 날아들었다.
매체에 따르면 마네가 첼시 영입 후보로 급부상했다.
뮌헨은 마네에게 35만 유로(5억 원)의 벌금 징계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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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6억 파운드(약 1조 13억 원)’를 쏟아부은 첼시가 계속 선수 수집 욕심을 드러내고 있다. 이번에는 동료의 얼굴을 때린 사디오 마네(31, 바이에른 뮌헨)를 원한다는 소식이 날아들었다.
영국 풋볼인사이더는 27일 “첼시가 세네갈 국가대표 공격수 마네 영입에 관심을 보인다”라고 보도했다.
첼시는 지난해 여름 새로운 구단주 체제에서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미드필더 엔조 페르난데스를 구단 역사상 최고 금액으로 영입하는 등 총 6억 파운드를 지출했다. 기대와 달리 내리막이다. 프리미어리그 빅4는커녕 11위에 머물러 있다. 다가올 이적 시장에서 재정적페어플레이 저촉을 피하기 위해 다수 선수 매각이 필수다. 동시에 공격수 보강 작업도 진행하고 있다.
매체에 따르면 마네가 첼시 영입 후보로 급부상했다. 뮌헨은 마네 오퍼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 지난해 여름 리버풀에 이적료로 지불했던 3,500만 파운드(584억 원)를 회수하길 원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마네는 뮌헨과 결별이 유력하다. 지난 12일 맨체스터 시티와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직후 라커룸에서 르로이 사네의 뺨을 가격했다. 이후 사네를 포함한 동료들에게 사과를 했지만, 논란은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뮌헨은 마네에게 35만 유로(5억 원)의 벌금 징계를 내렸다. 이후 사태의 심각성과 전술적 활용도를 고려해 방출 결단(독일 스카이스포츠)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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