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 "000덕분에 배우"..의외로 이런 면도 있네! ('얼루어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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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원이 셀프 프로필을 완성한 가운데 특히 배우가 된 계기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27일 '얼루어코리아 Allure Korea' 채널에서 '당신의 마음을 훔치러 온 #스틸러 주원이 직접 업데이트한 프로필'이란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주원의 새로운 셀프 프로필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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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배우 주원이 셀프 프로필을 완성한 가운데 특히 배우가 된 계기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27일 ‘얼루어코리아 Allure Korea’ 채널에서 ‘당신의 마음을 훔치러 온 #스틸러 주원이 직접 업데이트한 프로필’이란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주원의 새로운 셀프 프로필을 시작했다. 본은 이름은 문준원이라는 그는 “밝은 준과 근원원, 밝음의 근원으로 밝은 사람이 되라는 뜻”이라 설명했다.
MBTI를 물었다. 주원은 “ESFJ에서 업데이트, ISFJ다”라며 “팬들은 나를 그냥 좋아해주는 것 같아, 주변에선 연예인스럽지 않다고 해, 평범하고 친숙함 때문에 좋아했을 것 같다”고 했다.또 주원은 “나는 의외로 재밌다”며 웃음, “수줍어하지만 재밌을 때도 있다, 집에 혼자있을 때 요리도 한다”며 부지런한 모습도 보였다.
어릴 적 장래희망에 대해 주원은 “의사와 겨찰, 대통령이었고 부모님은 통역사를 원하셨다, 특출날 재능이있다고 오해해 영어교육을 많이 시켜주셨다”며 에피소드를 전했다.그러면서 간접적으로 직업을 경험할 수 있는 배우에 대해 “못 다이룬 꿈을 이루는 기분”이라 말했다.
이렇게 연기자된건 부모님 덕분이라는 주원은 “과거 소심한 성격이라 특별활동 시간에 연극반에 들어갔다, 재밌어서 계속하고 싶단 생각이 들었고 연기를 하게됐다”며 “배우가 안 되었다면 극장장을 했을 것, 예술고를 다니며 극장장을 맡기도 했다, 정말 재밌던 경험”이라 회상했다.
도전해주고 싶은 캐릭터에 대해서 주원은 “하고싶은건 많지만 악역? 많이 (배역을) 열어두는 스타일”이라 답하면서 “잊혀지지 않는 배우로 기억되고 싶다, 사람냄새나는 배우도 되고싶다”고 말했다. 3년 후 추가 이력에 대해선 “다수의 작품들, 계속 다양한 활동으로 이력이 남았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ssu08185@osen.c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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