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한혜진, 그렇게 배우생활 오래 했어도 부끄러운 '잔망 애교'

김수현 2023. 4. 27.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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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한혜진이 촬영을 위해 나섰다.

27일 한혜진은 부끄러워하는 듯한 이모티콘과 영상을 공개했다.

한혜진은 손을 들고 반갑다는 듯 인사하며 밝게 미소 지었다. 프로다운 모습으로 촬영에 임한 한혜진은 막상 다 하고나서는 부끄러워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한혜진은 지난 2013년 8세 연하 축구선수 기성용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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