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정화 전용선박 '경남청정호' 취항
2023. 4. 27. 18:46
영남 브리프
경상남도는 27일 창원 마산항 제2부두에서 해양쓰레기 수거 및 운반 전용 선박인 ‘경남청정호’ 취항식을 열었다. 도는 노후한 기존 정화선을 대체하기 위해 2021년부터 75억원을 투입해 경남청정호를 건조했다. 경남청정호는 폐기물 운반용 차량 수송이 가능한 123t 규모다. 도내 7개 연안 시·군의 도서를 정기적으로 순회하며 해양쓰레기를 수거하고 운반한다.
▶ 해외투자 '한경 글로벌마켓'과 함께하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국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노후 자금 끌어다 '수백억 새 청사' 세운다는 국민연금 논란
- 돌변한 강남 집주인들…계좌번호까지 받았는데 "안 팔아요"
- [단독] 3억 투자한 의사 "H사 직원, 폭락 전날에도 추가 매수 권유"
- "한강뷰 아파트 입성한다"…'무더기 하한가' 그 주식 쓸어담는 개미들
- "도대체 저게 어디 거야?"…로고도 없는 '이부진 백'의 정체
- "1억원 들여 8cm 커졌다"…키 크는 수술 받은 男 유튜버
- 손예진, 출산 후 첫 공식 행보 결정…활동 재개
- 순식간에 구독자 170만명 돌파…해외서 난리 난 '한국 화장법'
- 임창정 당한 주가조작, 노홍철은 피했다…"투자 제안 거절" (종합)
- "한 개는 부족해요"…불만 다 들어준 친절한 라면 '부동의 1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