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 '쓴맛 토마토' 전량 폐기..."이제 마음 놓고 드세요"

김민성 2023. 4. 27. 18:4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농촌진흥청은 얼마 전 문제가 된 이른바 '쓴맛 방울토마토'가 전부 폐기됐다며 이제 안심하고 토마토를 소비해달라고 소비자들에게 당부했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산물유통정보에 따르면 어제(25일) 상품 대추 방울토마토의 도매가는 kg당 4천974원입니다.

이는 약 한 달 전인 지난달 27일 kg당 8천218원보다 약 40% 떨어진 것으로, 쓴맛 토마토 논란 와중에 방울토마토 수확기가 겹친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YTN 김민성 (kimms070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