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체크업, 2023 대한민국 혁신대상(Innovation Award) 3년 연속 수상

마이체크업(대표 김경곤)은 27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2023 대한민국 혁신대상'에서 헬스 마이데이터 플랫폼 부문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마이체크업 김경곤 대표(오른쪽)가 '2023 대한민국 혁신대상' 수상 후 머니투데이 송기용 전무(왼쪽)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대한민국 혁신대상은 경제침체를 타개하기 위한 정부의 노력과 범국민적 동참이 요구되는 현시점에 발맞춰, 꾸준한 기술·경영·제품 등 혁신기업의 공로를 치하하고 격려코자 제정된 상이다.

마이체크업은 소비자 중심의 모바일 헬스케어 서비스 플랫폼, '체크업 플러스(체크업+)'를 개발·운영하는 기업이다. 올해에는 제휴 검진 네트워크 확대와 신규 회원 모집에 집중해 양적인 성장과 함께, '체크업 플러스 v.3.0'에 개인 헬스 데이터 기반의 'AI 건강 코칭 서비스'를 탑재하여 식단관리와 운동 관리, 검진 관리를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수준 높은 헬스 온디맨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마이체크업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으로부터 민간기업 최초로 3년 연속 의료 데이터 공급(판매)기업으로 지정되어 개인 검진 데이터 공급(판매)을 지속하고 있으며, 개인의 데이터 주권을 사용자 스스로 직접 행사할 기회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김경곤 마이체크업 대표는 "앞으로도 개인 헬스 빅데이터 기반 분석 알고리즘으로 오직 사용자 한 사람만을 위한 'AI 건강 코칭 서비스'와 추천 서비스 플랫폼을 곧 출시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헬스 온디맨드 서비스 생태계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허남이 기자 nyheoo@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