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남미 방문…부산엑스포 유치 총력

한재준 기자 2023. 4. 27. 18: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 겸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남미 주요국을 방문해 '2030 부산엑스포' 유치전을 이어간다.

27일 재계에 따르면 경제사절단으로 윤석열 대통령의 방미 일정을 동행한 최 회장은 일정을 마치자마자 28일(현지시간)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남미를 방문한다.

앞서 최 회장은 지난달에도 유럽 스페인·덴마크·포르투갈 3개국을 방문해 현지 에너지 기업과의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부산엑스포 유치 지지를 요청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尹대통령 방미 동행 마친 후 남미행
최태원 SK 회장이 18일 오후 서울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서울 SK와 창원 LG의 4강 플레이오프 3차전 2쿼터 종료 후 체육관을 나서고 있다. (KBL 제공) 2023.4.18/뉴스1

(서울=뉴스1) 한재준 기자 = 최태원 SK그룹 회장 겸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남미 주요국을 방문해 '2030 부산엑스포' 유치전을 이어간다.

27일 재계에 따르면 경제사절단으로 윤석열 대통령의 방미 일정을 동행한 최 회장은 일정을 마치자마자 28일(현지시간)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남미를 방문한다.

최 회장은 남미 주요국 정부 관계자 및 기업인을 만나 경제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부산 엑스포 유치를 위한 지지를 요청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최 회장은 지난달에도 유럽 스페인·덴마크·포르투갈 3개국을 방문해 현지 에너지 기업과의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부산엑스포 유치 지지를 요청했다.

hanantwa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