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코스 농업회사법인 '루솔', 소비자가 뽑은 서비스고객만족대상 4년 연속 수상

에르코스 농업회사법인(대표 김슬기) '루솔'이 27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2023 소비자가 뽑은 서비스고객만족대상'에서 유아동 부문 4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소비자가 뽑은 서비스고객만족대상은 각 산업 분야에서 높은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만족을 실현하는 우수 기업을 선정하여 수여하는 상이다.

유아식품 전문 브랜드 루솔(LUSOL)은 아기를 사랑하는 엄마의 마음을 담아 가공하지 않은 신선한 국산 원료로 한 핸드메이드 이유식과 원물 간식, 건강음료 등 다양한 유아식품 솔루션을 제공하며 영·유아식품의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아이들의 식습관 개선 및 건강한 식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기 위해 다양한 원물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밀키트 간편식과 건강기능식품 등도 선보이며 고객의 사랑을 받고 있다.

루솔은 신선한 국산 과일 및 채소, 무항생제 한우만을 고집해 엄격한 품질관리를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당일 생산, 당일 배송을 원칙으로 내세우며 매일 아침 전문 영양사가 검수한 식재료로 건강한 이유식을 저온살균과 냉각처리 하여 신선한 이유식을 고객에게 전달하고 있다.

이밖에도 지난 3월말 차세대 식물 단백질을 활용한 미래형 먹거리 사업인 '잇체인지'를 론칭했고, 온 가족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가정간편식 형태의 '보양죽' 브랜드인 루솔소프트도 준비 중이다.

루솔 관계자는 "신선하고 안전한 홈메이드 이유식과 다양한 유아식품 관련 제품군을 지속해서 개발하고 확대해 나가며 아이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노력하는 브랜드가 되겠다"라며 "향후 아이뿐 아니라 온 가족의 식생활을 케어하는 푸드 솔루션 제공과 함께 생애주기별 맞춤 플랫폼으로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재련 기자 chic@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