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온텍, 2023 대한민국 혁신대상(Innovation Award) 6년 연속 부문 수상

바이온텍(대표 조규대)이 27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2023 대한민국 혁신대상'에서 고객만족 부문 6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바이온텍 방순범 이사(오른쪽)가 머니투데이 '2023 대한민국 혁신대상'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대한민국 혁신대상'은 기술, 제품, 경영, 서비스 등의 각 분야에서 꾸준한 혁신을 통해 성장하며 새로운 가치를 창출한 우수 기업을 선정, 공로를 치하하고 격려하고자 제정된 상이다.

바이온텍은 알칼리이온수기를 비롯해 수소수기, 전자레인지 등 끊임없는 제품 개발과 기술 혁신으로 개발된 차별화된 제품으로 업계를 선도하며 생활이온수기 전문 브랜드로 거듭나고 있다.

주력 아이템인 알칼리이온수기는 식약처에서 2등급 의료기기로 인증받은 제품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인증받은 4대 위장증상(만성설사, 위산과다, 소화불량, 위장 내 이상 발효)의 개선에 도움이 되는 제품이다. 버튼 하나로 산성수와 알칼리수 출수가 가능(pH 농도 10까지 출수 가능)하다.

바이온텍은 제품 기술의 우수성뿐만 아니라 고객의 편의를 위해 다양한 멤버십 제도를 운영하는 등 서비스 품질 우수성을 꾸준히 인정받고 있다. 바이온텍은 38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다양한 특허, 실용신안, 디자인 등록 등 220여 개의 산업재산권과 기술력으로 전 세계 알칼리 이온수기 시장을 선도하며 명실상부 국내 대표 생활 위생 가전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바이온텍 제품은 BTM-1800 제품으로 저수조 없는 직수형, 자동세정 기능, 알칼리 이온수, 산성 이온수, 정수가 가능하며, IoT기술탑재, 산성 이온수가 ph3.0까지 되는 등 여러 특장점을 가지고 있는 제품이다.

조규대 바이온텍 대표는 "30여 년에 걸친 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서비스 혁신을 거듭하고 있다. 앞으로도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로 고객의 신뢰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허남이 기자 nyheoo@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