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 뉴질랜드 자연'서 자란 제스프리 키위, 올해 첫 출하

주동일 기자 2023. 4. 27.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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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스프리는 뉴질랜드 농가에서 재배한 제스프리 키위를 올해 처음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뉴질랜드에서 재배한 제스프리 키위는 일관된 품질과 뛰어난 맛으로 국내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다.

제스프리가 10여 년의 연구·개발을 거쳐 선보인 '썬골드키위'는 100g당 비타민C가 152㎎ 들어있어 하루에 한 개만 먹어도 성인 기준 일일 권장 섭취량(100㎎)을 채울 수 있다.

한국은 제스프리 키위 판매 시장 가운데 네 번째로 큰 시장 규모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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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수확·유통·판매 등 전 단계 일원화

(사진=제스프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제스프리는 뉴질랜드 농가에서 재배한 제스프리 키위를 올해 처음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이주부터 전국 대형마트와 백화점, 온라인몰 등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본격적으로 판매한다.

뉴질랜드에서 재배한 제스프리 키위는 일관된 품질과 뛰어난 맛으로 국내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다. 제스프리는 품질 관리 시스템인 '제스프리 시스템'을 구축해 재배부터 수확, 유통, 판매에 이르는 사전·사후 단계까지 모든 과정을 일원화해 높은 품질을 유지하고 있다.

수확 전 전문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키위의 당도를 보장하는 최적의 수확 시기를 파악하고, 소비자에게 유통된 후에도 생산 농가 정보를 세세하게 역추적해 식품 이력을 관리한다.

20가지가 넘는 비타민과 미네랄 등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한 점도 강점으로 꼽힌다. 제스프리가 10여 년의 연구·개발을 거쳐 선보인 '썬골드키위'는 100g당 비타민C가 152㎎ 들어있어 하루에 한 개만 먹어도 성인 기준 일일 권장 섭취량(100㎎)을 채울 수 있다.

국내 매출 규모도 매년 역대 최대를 갱신 중이다. 한국은 제스프리 키위 판매 시장 가운데 네 번째로 큰 시장 규모를 자랑한다. 지난해 제스프리의 국내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약 20% 증가했다. 매출 증가율 역시 최근 5년간 연평균 두 자릿수를 유지하고 있다.

제스프리는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브랜드 가치를 높여나가고 국내 소비자를 대상으로 건강한 식습관 개선을 선도하는 브랜드로 성장하겠다는 방침이다.

제스프리 인터내셔널 한국 지사 관계자는 "제스프리 키위는 엄격한 품질 관리 속에서 출하되는 만큼 맛과 품질을 보장해 안심하고 드셔도 좋다"며 "달콤하고 상큼한 맛은 물론 비타민C와 각종 영양소가 풍부한 제스프리 키위를 매일 드시면 건강하고 활기 넘치는 일상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d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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