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세계잼버리 성공 개최" 전주서 기원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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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달 여 앞으로 다가온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행사가 전북도청과 전주 한옥마을 일원에서 열렸다.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새만금 세계잼버리 준비 활동을 되돌아보고, 반드시 성공적으로 개최하겠다는 의지를 다시 한번 다지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며 "새만금 세계잼버리에 대한 도민들의 따뜻한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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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전북지사 "도민 관심과 참여 바라"
석달 여 앞으로 다가온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행사가 전북도청과 전주 한옥마을 일원에서 열렸다.
전북도는 27일 오후 6시 15분부터 도청 공연장 일원에서 공식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에는 김관영 전북도지사와 서거석 전북교육감, 국주영은 전북도의회의장 등이 참석했다.
본행사에 앞서 이날 오후 4부터 전주 한옥마을에서 농악단과 한국스카우트연맹 관계자, 잼버리 서포터즈가 시가행진을 벌였다.
도청에서 열린 공식 행사에선 잼버리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퍼포먼스와 함께 축하무대로 이순화 한복 패션쇼 등이 마련됐다.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새만금 세계잼버리 준비 활동을 되돌아보고, 반드시 성공적으로 개최하겠다는 의지를 다시 한번 다지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며 "새만금 세계잼버리에 대한 도민들의 따뜻한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했다.
오는 8월 1일부터 12일까지 전북 부안에서 열리는 새만금 세계잼버리에는 171개국에서 청소년 4만3천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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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최명국 기자 psy14072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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