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 평생교육 거점대학으로 '체질 전환'

최영규 2023. 4. 27. 18: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재대는 '개인‧대학‧지역 동반성장을 이끄는 人 TURN 평생교육대학'을 비전으로 평생교육 거점대학으로 거듭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배재대는 앞으로 아펜젤러공유대학 내 평생교육융합학부를 신설해 재직자를 위한 현장 연계 교육과정과 제2의 삶을 설계할 수 있는 교육과정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펜젤러공유대학 내 평생교육융합학부 신설 추진

김욱 배재대 총장이 26일 대학 콘서트홀에서 ‘평생교육거점대학으로의 대전환’에 대해 교직원들에게 설명하고 있다. / 배재대

[더팩트 | 대전=최영규 기자] 배재대는 ‘개인‧대학‧지역 동반성장을 이끄는 人 TURN 평생교육대학’을 비전으로 평생교육 거점대학으로 거듭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배재대는 앞으로 아펜젤러공유대학 내 평생교육융합학부를 신설해 재직자를 위한 현장 연계 교육과정과 제2의 삶을 설계할 수 있는 교육과정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앞서 배재대는 평생교육 거점대학 기반 마련을 위해 대전평생교육진흥원, ㈜끌리메, ㈜엔더도마, (사)한국분장예술인협회, 옥천군도시재생지원센터, 옥천군농촌활력지원센터, 대전시립중고등학교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배재대는 대전시농업기술센터, 금산인삼약초진흥원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인생 이모작 평생교육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김욱 총장은 "지역민 수요에 맞는 유관기관과의 업무체계 구축을 통해 평생교육 거점대학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andrei73@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