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 대주단 재가동…부동산 PF 정상화 지원
박연신 기자 2023. 4. 27.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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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전 금융협회와 금융위원회, 정책금융기관 등이 협약을 맺고 부실 우려 부동산PF 사업장 정상화 지원을 위한 대주단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협약 참여 채권 금융회사는 총 3천780곳입니다.
채권단은 만기 연장과 채무조정, 신규 자금 지원 등 재무구조 개선에 신속하게 합의해 부실 우려 PF사업장 정상화 지원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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