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나 프란손 스웨덴 나카교육감, 충북 찾아 교류방안 논의

충북CBS 김종현 기자 2023. 4. 27. 18: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에이나 프란손 스웨덴 나카교육감이 충북을 방문해 충북교육청과 협력 및 교류 방안을 논의했다.

충북교육청에 따르면 에이나 프란손 교육감은 27일 청주를 찾아 도교육청 직속기관인 충북자연과학교육원과 율량중학교 등 교육시설을 둘러보고 수업을 참관하며 충북 교육현장을 살폈다.

'충북 노벨과학 리더키움 해외프로젝트' 등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준비중인 도교육청은 앞으로 노벨상의 본고장인 스웨덴과의 협력관계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북교육청 제공


에이나 프란손 스웨덴 나카교육감이 충북을 방문해 충북교육청과 협력 및 교류 방안을 논의했다.

충북교육청에 따르면 에이나 프란손 교육감은 27일 청주를 찾아 도교육청 직속기관인 충북자연과학교육원과 율량중학교 등 교육시설을 둘러보고 수업을 참관하며 충북 교육현장을 살폈다.

또 윤건영 도교육감과 다음 달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기로 하는 등 양 기관 간 협력과 교류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충북 노벨과학 리더키움 해외프로젝트' 등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준비중인 도교육청은 앞으로 노벨상의 본고장인 스웨덴과의 협력관계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