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유리, 공항 수속 중 폭풍오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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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출신 수영과 유리가 선한 영향력으로 훈훈함을 안겼다.
27일 수영이 개인 계정 스토리를 통해 유기견 해외이동봉사를 한 근황을 전했다.
유기견 해외 이동 봉사는 유기견 중 국내 입양 어려워 가족을 만나지 못한 믹스견·대형견 해외 입양 가는 길을 동행해주는 봉사로, 상시 모집 중이지만 현재 봉사자가 부족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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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소녀시대 출신 수영과 유리가 선한 영향력으로 훈훈함을 안겼다.
27일 수영이 개인 계정 스토리를 통해 유기견 해외이동봉사를 한 근황을 전했다. 유기견 해외 이동 봉사는 유기견 중 국내 입양 어려워 가족을 만나지 못한 믹스견·대형견 해외 입양 가는 길을 동행해주는 봉사로, 상시 모집 중이지만 현재 봉사자가 부족한 상황이다. 이에 두 사람이 솔선수범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친 것.
수영은 "이번 여행을 함께하게된 유채, 누나들이 잘 데려다줄게"라면서 "첫 해외이동봉사 경험하게 된 유리는 유채가 수속할때 임시 보호봉사자분과 함께 오열했다"며 후일담을 전해 지켜보는 이들까지 뭉클하게 했다. 무엇보다 대중들에게 영향력있는 두 사람이 봉사를 실천해 지켜보는 이들까지 훈훈하게 했다.
한편, 수영과 유리가 속한 소녀시대는 작년 8월 데뷔 15주년 앨범을 발매, 타이틀곡 'foever1'으로 다시 뭉쳐 활동했으며 많은 팬을 감동시켰다. 또한 수영과 유리는 각각 배우로서 입지를 다지며 주연으로 활약 중이다 /ssu08185@osen.c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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