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스윙 '오토스', 2023 대한민국 혁신대상(Innovation Award) 수상

김재련 기자 2023. 4. 27.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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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스윙(대표 허문영) '오토스'가 머니투데이 '2023 대한민국 혁신대상'에서 혁신 안전용품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허문영 대표는 "올해 대한민국 혁신대상을 수상한 만큼 산업 환경 안전 및 고객 서비스를 위해 앞장서는 기업, 자상한 기업이 될 수 있도록 꾸준한 기술력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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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스윙(대표 허문영) '오토스'가 머니투데이 '2023 대한민국 혁신대상'에서 혁신 안전용품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혁신대상'은 기술, 제품, 경영, 서비스 등의 각 분야에서 꾸준한 혁신을 통해 성장하며 새로운 가치를 창출한 우수 기업을 선정, 공로를 치하하고 격려하고자 제정된 상이다.


오토스윙은 눈 보호구를 포함한 다양한 산업안전용품을 선보여온 업계 선도 기업으로, 1981년 출발해 1988년 산업용 눈 보호구 분야 별도 법인으로 설립됐다.

오토스윙은 시스템 구축과 함께 차세대 제품 개발을 위한 혁신을 일궈 세계 최초로 신기술인 제3세대 카메라 영상 기술을 합성한 용접면 개발 및 생산 기술에 대해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

오토스윙 협력 7개사는 '5S3정'으로 대표되는 환경 및 안전과 제조공정 정비를 완료했으며 물류 시스템을 개선했다. 아울러 기술력은 물론 디자인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세계 최고의 권위를 가진 독일의 레드닷/iF, 미국의 IDEA 디자인 어워드에서 오토스의 자동차광 용접면이 동시 석권해 그랜드슬램을 달성했을 뿐만 아니라 독일의 German award, 미국의 SPARK, 이탈리아의 A Design 등 각종 세계적인 국제 디자인 공모전에서 수상하며 세계 5대 디자인상을 석권했다.

허문영 대표는 "올해 대한민국 혁신대상을 수상한 만큼 산업 환경 안전 및 고객 서비스를 위해 앞장서는 기업, 자상한 기업이 될 수 있도록 꾸준한 기술력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김재련 기자 chic@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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