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대한민국 주류대상] 금양인터내셔날, 올해 첫선 보인 와인 포함 12개 부문서 대상

유진우 기자 2023. 4. 27. 18: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와인전문기업 금양인터내셔날이 2023 대한민국 주류대상 12개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23 대한민국 주류대상은 올해 열 돌을 맞은 국내 최고 권위 주류 시상식으로, 매년 좋은 술을 발굴해 널리 알리기 위해 조선비즈가 2014년부터 개최했다.

2023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수상한 금양인터내셔날 와인들은 금양인터내셔날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금양인터내셔날 로고. /금양인터내셔날 제공

와인전문기업 금양인터내셔날이 2023 대한민국 주류대상 12개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23 대한민국 주류대상은 올해 열 돌을 맞은 국내 최고 권위 주류 시상식으로, 매년 좋은 술을 발굴해 널리 알리기 위해 조선비즈가 2014년부터 개최했다. 올해 대한민국 주류대상은 역대 최대 규모로 1004개 브랜드가 참여했다.

이번에 수상한 레드 와인과 화이트 와인은 3만원 미만부터 10만원 이상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가격대에 분포했다. 품목들도 금양인터내셔날이 새로 수입한 품목부터 대표품목까지 다양한 와인이 상을 받았다.

올해 새롭게 선보인 스페인 천년 역사 와이너리 ‘아린자노’, 몰도바 와인 대중화의 선구자 ‘아스코니’, 칠레 레이다 밸리를 개척한 혁신의 아이콘 ‘레이다’, 미국 와인의 기준을 세운 최초의 워싱턴 프리미엄 와인 브랜드 ‘샤토 생 미셸’, 와인스펙테이터 톱 100 1위에 뽑힌 적이 있는 미국 와인 역사의 산 증인 ‘베린저’ 등이 그 예다.

특히 칠레의 내로라하는 와이너리 콘차이토로의 ‘마르께스 데 까사 콘차 카베르네 소비뇽’은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3번째로 대상을 수상하는 기록을 세웠다. ‘마르께스 데 까사 콘차 카베르네 소비뇽’은 대중적인 칠레 와인의 이미지를 격상시킨 콘차이토로 최초의 프리미엄 와인이다. 매 빈티지마다 세계 유수의 와인평가지에서 90점 이상을 받고 있다.

금양인터내셔날 관계자는 “와인메이커의 철학과 떼루아, 품종 특성 그리고 와이너리 스토리가 담긴 와인을 국내 와인애호가에게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소비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채널에서 금양인터내셔날의 대표와인들과 함께 앞으로도 지속적인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3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수상한 금양인터내셔날 와인들은 금양인터내셔날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들 와인은 전국 백화점, 할인점, 편의점 및 와인샵 등에서 살 수 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