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바이오 에버셀, 줄기세포 배양액 활용 선크림 출시

이창훈 기자(lee.changhoon@mk.co.kr) 2023. 4. 27.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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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개발 줄기세포 배양액 사용
피부 손상 방지 성분 + 회복 성분

차바이오F&C(대표 김석진)가 3중 기능성 화장품 ‘에버셀 UV 멀티 디펜스 선크림(이하 에버셀 선크림)’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에버셀 선크림에는 프로비타-D3와 피부 줄기세포 배양액(CHA-EPC-CM), 타히티바닐라 추출물이 들어있다. 프로비타-D3는 자외선 중 피부 손상과 관련이 많은 UVB로부터 피부 손상을 막아준다. 차바이오텍이 개발한 CHA-EPC-CM은 피부 손상 회복에 도움을 준다. 타히티바닐라 추출물은 식물 유래 성분으로 피부 진정을 도와준다.

이번 에버셀 선크림은 피부 끈적임이 없도록 개발됐다. 우수한 밀착력과 함께 피부 온도를 낮춰줄 수 있는 모이스트 핏 제형으로 만들어졌다. 60% 이상 수분 에센스로 구성돼 백탁현상을 방지했다. 워터 캡처링 시스템을 적용해 수분 전달 속도를 높이기도 했다.

한편 에버셀 선크림은 SPF50+ 및 PA++++의 자외선 차단력을 가지고 있다. 김석진 차바이오 F&C 대표는 “20대 등 젊은 나이부터 피부 노화에 대비하려는 트랜드가 자리 잡고 있다”며 “에버셀 선크림에 차바이오 F&C만의 피부 줄기세포 배양액이 함유된 만큼 안티에이징 케어에 도움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제공 = 차바이오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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