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원큐 이정현, KB 박지은 은퇴, WKBL FA 시장 김정은 보상절차만 남았다
2023. 4. 27. 18:13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WKBL FA 시장이 마무리 단계다.
WKBL은 27일 WKBL 3차 협상 결과를 발표했다. 하나원큐 이정현과 KB 박지은이 나란히 계약을 맺지 못하고 은퇴를 선언했다. 이제 WKBL FA 시장은 하나원큐 김정은, KB 김예진에 대한 보상절차만 남겨뒀다.
WKBL에 따르면 김정은을 영입한 하나원큐와 김예진을 영입한 KB는 28일 17시까지 보호선수명단을 원 소속구단 우리은행, 하나원큐에 각각 넘겨야 한다. 우리은행과 하나원큐는 30일 17시까지 보상선수 또는 보상금을 선택하면 된다.
[이정현. 사진 = WKBL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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