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광희고, 2년새 3명의 변호사시험 합격자 배출로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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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광희고가 최근 2년 사이 변호사시험에 3명의 졸업생이 합격해 화제다.
동해광희고는 올해 제12회 변호사 시험에서 2008년 졸업생 이기철(34)씨가 변호사시험·재판연구원(판사임용 가능 분야)에, 2014년 졸업생 김아현(여·28)씨가 변호사시험·검사임용시험에 동시 합격했다.
이에앞서 지난 2021년 제10회 변호사시험·검사임용시험에서 2010년 졸업생 유수미(여·32)씨가 합격하는 등 2년 동안 3명의 법조인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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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광희고가 최근 2년 사이 변호사시험에 3명의 졸업생이 합격해 화제다.
동해광희고는 올해 제12회 변호사 시험에서 2008년 졸업생 이기철(34)씨가 변호사시험·재판연구원(판사임용 가능 분야)에, 2014년 졸업생 김아현(여·28)씨가 변호사시험·검사임용시험에 동시 합격했다.
이에앞서 지난 2021년 제10회 변호사시험·검사임용시험에서 2010년 졸업생 유수미(여·32)씨가 합격하는 등 2년 동안 3명의 법조인을 배출했다.
그동안 국제변호사 등 다수의 변호사를 배출한 광희고는 이번의 성과로 재학생은 물론, 동문들의 자부심을 다시 한번 드높혔다.
지난 1982년 개교한 광희고는 2023년 현재 39회에 걸쳐 1만2927명의 졸업생을 배출, 짧은 역사임에도 높은 교육성과를 통해 많은 인재를 길러낸 강원도 명문 사학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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