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430억 들여 1인가구 종합대책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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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구청장 김미경)가 1인가구를 위한 분야별 안심 종합대책을 수립했다.
5개 분야는 △1인가구 지원 인프라 강화 △안전돌봄(범죄안심·내집안전) △건강돌봄(맞춤건강·건강생활) △관계 및 경제 돌봄(관계형성·고립예방·경제자립) △주거돌봄(주거안심·주거편의) 등이다.
은평구 1인가구는 지난해 기준 8만5천여가구로 전체 21만 가구 중 40%를 차지한다.
구는 1인가구 증가에 따라 가족정책 전환을 위해 지난해 1인가구지원팀을 신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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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가 1인가구를 위한 분야별 안심 종합대책을 수립했다. 5개 분야 10개 과제 45개 세부 사업을 선정해 430억원을 들인다. 5개 분야는 △1인가구 지원 인프라 강화 △안전돌봄(범죄안심·내집안전) △건강돌봄(맞춤건강·건강생활) △관계 및 경제 돌봄(관계형성·고립예방·경제자립) △주거돌봄(주거안심·주거편의) 등이다. 은평구 1인가구는 지난해 기준 8만5천여가구로 전체 21만 가구 중 40%를 차지한다. 구는 1인가구 증가에 따라 가족정책 전환을 위해 지난해 1인가구지원팀을 신설했다. 1인가구 실태조사, 성별과 생애주기별 맞춤형 대응 방안을 마련했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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