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세이브, 2023 대한민국 혁신대상(Innovation Award) 3년 연속 수상

김재련 기자 2023. 4. 27.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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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인그룹(회장 김영철)의 플랫폼서비스 계열사 더세이브(대표 김정섭)가 '2023 대한민국 혁신대상'에서 3년 연속 IT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더세이브는 중소상공인을 위한 셀프 세무기장 플랫폼을 통해, 2021~2022년 연속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비대면 정부정책사업에 공급기업으로 선정돼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비즈니스 플랫폼서비스 분야를 확장하는 성과를 인정받아 3년 연속 대한민국 혁신대상 IT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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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인그룹(회장 김영철)의 플랫폼서비스 계열사 더세이브(대표 김정섭)가 '2023 대한민국 혁신대상'에서 3년 연속 IT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혁신대상은 머니투데이 주최로 경제침체를 타개하기 위한 정부의 노력과 범국민적 동참이 요구되는 현 시점에 발맞춰, 꾸준한 기술·경영·제품 등 혁신기업의 공로를 치하하고 격려코자 제정된 상이다.


더세이브는 중소상공인을 위한 셀프 세무기장 플랫폼을 통해, 2021~2022년 연속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비대면 정부정책사업에 공급기업으로 선정돼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비즈니스 플랫폼서비스 분야를 확장하는 성과를 인정받아 3년 연속 대한민국 혁신대상 IT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중소상공인 비즈니스 통합 플랫폼서비스를 제공하는 더세이브는 △렌탈 △VAN(결제서비스) △경리아웃소싱 △세무회계 서비스 등 중소상공인들의 비즈니스 솔루션을 지원한다.

특히 2022년 AI기반 ERP프로그램을 개발한 ASSI(A Smarter Solution Inc)와 업무협약을 통해, 기존 경리아웃소싱 서비스에 도입하며, ERP 프로그램 적용이 어려운 중소상공인을 위한 맞춤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경리아웃소싱 서비스에 도입한 ERP프로그램 구성품은 경리, 세무, 회계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제조· 의류·전자·물류·자재관리·CRM·무역 등 산업에서 전반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API 연동(홈택스, 택배사, 은행, 푸시 기능)으로 업무에 꼭 필요한 기능들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바인그룹 신사업개발팀 양복렬 COO는 "더세이브의 첫 시작은 중소상공인 대상의 모바일 QR결제 플랫폼이었다"며, "중소상공인들이 고민하는 경영 관리의 어려움을 함께 경험했다. 그들이 보다 손쉽게 사업을 운용할 수 있도록 더 많은 분야로 플랫폼서비스를 넓혀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김재련 기자 chic@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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