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 3년 연속 '최상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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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PS가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 심사 결과 3년 연속 최상위 등급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22년도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 심사 결과'에 따르면 심사 대상 100개 공공기관 중에서 한전KPS는 '양호'에 해당하는 2등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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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안전역량·안전수준·안전성과 높은 평가
"5년 연속 중대재해 제로 달성할 것"
[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한전KPS가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 심사 결과 3년 연속 최상위 등급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22년도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 심사 결과'에 따르면 심사 대상 100개 공공기관 중에서 한전KPS는 '양호'에 해당하는 2등급을 받았다. 심사결과 1등급 기관이 없어 사실상 최상위 등급이다.
한전KPS는 3년 연속 가장 높은 등급을 기록 중이다.
이번 평가에서 한전KPS는 안전역량, 안전수준, 안전성과 등 3개 평가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면서 동일 공기업과 비교해 최상위권을 차지했다.
특히 ▲표준 중대재해 예방활동 체계구축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 및 ISO 45001) 인증 전사 취득 ▲협력회사 안전보건 지원 활동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최적화 플랫폼 구축 및 운영 ▲일일 유해위험 등급제 도입 및 운영 ▲QR코드를 이용한 안전교육 교안 개발 및 보급을 통한 안전문화 조성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한전KPS 관계자는 "정부의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 정책과 부합하는 위험성평가 고도화·현장 실행력 제고 등 안전관리 강화 활동을 통해 올해 5년 연속 중대재해 '제로(Zero)'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재해예방 활동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charm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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