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식품업계 가루쌀 제품 개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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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늘(27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가루쌀 미래비전 선포식'을 열고 가루쌀 제품 개발 지원 사업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가루쌀을 재배하면 밥쌀 재배면적이 줄어 수급 균형을 맞출 수 있기 때문에 쌀값 폭락을 방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 가루쌀 산업 활성화를 위해 식품업체가 가루쌀로 라면과 과자 등 제품을 개발하는 것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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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늘(27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가루쌀 미래비전 선포식'을 열고 가루쌀 제품 개발 지원 사업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가루쌀을 재배하면 밥쌀 재배면적이 줄어 수급 균형을 맞출 수 있기 때문에 쌀값 폭락을 방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에 농식품부는 농가 소득을 늘리고 식량 안보를 강화하기 위해 가루쌀 생산을 장려하고 관련 산업을 육성한다는 방침입니다.
또 가루쌀 산업 활성화를 위해 식품업체가 가루쌀로 라면과 과자 등 제품을 개발하는 것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YTN 이형원 (lhw9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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