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말산업 국가자격시험, 26일부터 서류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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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가 말산업 국가자격시험 필기시험 응시 서류를 접수한다.
마사회는 "26일부터 오는 5월 5일 오후 5시까지 제12회 말산업 국가자격시험(3급) 필기시험 응시원서를 접수한다"고 전했다.
'말산업 국가자격시험'은 지난 2012년 시작해 올해로 12회를 맞이했다.
또한 마사회는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말산업 국가자격시험 운영업무를 위탁받아 수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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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가 말산업 국가자격시험 필기시험 응시 서류를 접수한다.
마사회는 "26일부터 오는 5월 5일 오후 5시까지 제12회 말산업 국가자격시험(3급) 필기시험 응시원서를 접수한다"고 전했다.
'말산업 국가자격시험'은 지난 2012년 시작해 올해로 12회를 맞이했다. 해당 시험은 말조련사, 장제사, 재활승마지도사 총 3개 분야로 나뉜다. 시험을 총해 총 1,006명의 합격자(말조련사 531명, 장제사 97명, 재활승마지도사 378명)가 배출되었으며 현장 인력의 전문성 강화에 이바지했다.
또한 마사회는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말산업 국가자격시험 운영업무를 위탁받아 수행 중이다. 마사회 측은 "방역당국 지침에 따라 안전한 시험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만 17세(2006년 4월 26일 이전 출생자) 이상의 말산업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접수는 말산업 종합포털인 호스피아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필기시험은 오는 6월 3일 치러지며 8~11월까지 분야별 실기시험을 거쳐 12월 최종 합격자가 발표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호스피아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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