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엠테크, 2023 대한민국 혁신대상(Innovation Award) 5년 연속 수상

삼화엠테크(대표 정주석) 'SEM'이 27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2023 대한민국 혁신대상'에서 산업용 방폭모터 부문 5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혁신대상은 경제침체를 타개하기 위한 정부의 노력과 범국민적 동참이 요구되는 현 시점에 발맞춰, 꾸준한 기술·경영·제품 등 혁신기업의 공로를 치하하고 격려코자 제정된 상이다.

삼화엠테크는 국내에서 최초로 단상 방폭형 유도전동기 분야에서 국제방폭규격 인증과 유럽 방폭규격 인증을 획득하고 산업용 방폭모터와 방폭 안전제품을 전문으로 제조하고 있으며, 현재 내수시장은 물론 해외 30여개국에 직간접적으로 수출을 진행하고 있다.

설립 이래 주유기용 방폭형 단상, 삼상 유도전동기(유증기회수용 포함) 환풍기 전용 및 브로워용 방폭형 유도전동기, 선박용 방폭형 삼상유도전동기 등 50여 개 사양의 방폭형 유도전동기를 연구·개발하여 산업체에 공급하고 있다.
정주석 삼화엠테크 대표는 "대한민국 혁신대상에서 산업용 방폭모터 부문 수상을 올해로 5년째 이어오게 되어 감사하다"며 "다양한 산업용 방폭모터와 방폭 안전제품의 연구 개발에 총력을 다해 앞으로도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 최고의 브랜드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재련 기자 chic@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