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환경보호 실천 위한 ‘나눔장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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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구청장 김경호)가 환경보호 실천을 위한 '2023년 광진구민 나눔장터'를 운영한다.
사용 가능한 중고물품을 직접 사고파는 장터로, 자원을 절약하고 쓰레기를 줄일 수 있다.
구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어린이와 초중고 학생도 신청할 수 있다.
광진구 누리집이나 동 주민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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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경호)가 환경보호 실천을 위한 ‘2023년 광진구민 나눔장터’를 운영한다. 사용 가능한 중고물품을 직접 사고파는 장터로, 자원을 절약하고 쓰레기를 줄일 수 있다.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1008대의 판매부스를 운영해 3천여 명이 참여했다. 올해는 지난 22일 어린이대공원역 1, 2번 출구 앞에서 첫 개장을 알렸다. 2회차 나눔장터는 다음달 13일(신청 기간 1~8일), 3회차는 6월10일(5월29일~6월5일) 개최된다. 구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어린이와 초중고 학생도 신청할 수 있다. 참여자에게는 봉사시간 4시간이 인정된다. 광진구 누리집이나 동 주민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회차마다 추첨으로 38개팀을 뽑는다. 선정 결과는 문자로 개별 안내한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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