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어린이공원 위험요인 없애고 환경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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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안전한 어린이공원을 조성하고 위험요인을 제거하고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대청소를 했다.
구는 2월부터 58개 공원 전수조사를 했으며, 지난달부터는 교통사고 우려가 있는 29개 공원을 개선하고 있다.
출입구 주변 시야를 방해하는 의류수거함, 우체통을 옮기고 공원 경계용 울타리는 가지를 정리했다.
이달엔 동 주민센터와 자율방재단이 쓰레기 청소, 공원 입구 빗물받이정비 등 대청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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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안전한 어린이공원을 조성하고 위험요인을 제거하고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대청소를 했다. 구는 2월부터 58개 공원 전수조사를 했으며, 지난달부터는 교통사고 우려가 있는 29개 공원을 개선하고 있다. 출입구 주변 시야를 방해하는 의류수거함, 우체통을 옮기고 공원 경계용 울타리는 가지를 정리했다. 시야 사각지대에는 도로반사경을 설치했다. 이달엔 동 주민센터와 자율방재단이 쓰레기 청소, 공원 입구 빗물받이정비 등 대청소했다. 안전보안관은 주변 위험요인을 발굴·개선하기 위해 안전신문고 앱을 이용해 신고한다. 5월까지 구는 400여 개의 놀이시설도 점검할 계획이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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