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CCTV 어린이 안전체험 프로그램 운영

서울앤 2023. 4. 27. 18: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지역 어린이의 안전체감도 향상을 위해 연말까지 '시시티브이(CCTV) 어린이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구는 CCTV 통합관제센터(올림픽로 159)에서 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 어린이를 대상으로 CCTV와 비상벨을 직접 체험하고 위기 상황에 대처하는 방법을 배우는 시간을 마련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지역 어린이의 안전체감도 향상을 위해 연말까지 ‘시시티브이(CCTV) 어린이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구는 CCTV 통합관제센터(올림픽로 159)에서 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 어린이를 대상으로 CCTV와 비상벨을 직접 체험하고 위기 상황에 대처하는 방법을 배우는 시간을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4~12월 월 1회 운영한다. 주요 내용은 방범용 CCTV와 통합관제센터의 역할과 기능, 우리 동네 CCTV 위치와 실시간 영상 확인, 비상벨 사용법과 대처방법 등이다. 실제 우리 동네 CCTV 영상을 내 눈으로 직접 보고, 위급 상황시 CCTV통합관제센터로 연결되는 비상벨 체험 등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안전교육으로 흥미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한겨레 금요 섹션 서울앤 [ⓒ 한겨레신문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겨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